4월 8일 의료, 요양, 돌봄에 대한 통합판정체계 2차 시범사업이 시작된다.의료-요양-돌봄 통합판정체계는 기존의 장기요양 등급판정체계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현재 각각의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의료), 장기요양서비스(요양), 노인돌봄서비스(돌봄)의 신청, 조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 등의 절차를 통합한다. 이에 따라 공통기준으로 정확한 요양-의료-필요도를 파악하고 대상자별 필요 서비스를 판정·연계하게 된다.그동안 노인 대상 의료와 돌봄서비스는 요양병원, 장기요양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가 각각 별도의 대상자 선정기준과
정책&이슈
정용근 기자
2024.04.0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