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제4회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혜진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변재운 국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김광재 에스비씨인증원 원장, 문형남 대한경영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인정기업 총 404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인정패 수여 및 사회공헌 우수단체와 우수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인정기업 총 404개소를 선정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올해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지표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투명경영)를 적극 반영하여 7개 분야 25개 지표에 걸쳐 평가했다. 그 결과 신청기관 476개소 중 404개소가 지역예심과 최종심사를 통과하여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연말 기부․나눔단체 성금’을 전달했다.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대통령실 성금과 대통령 부부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일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인정기업 및 기관 전국 404개소의 명단을 발표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2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나눔대회에는 보건복지부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나눔홍보대사 최수영 배우를 비롯해 사회복지 유공자, 나눔 관련 공모전 수상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유튜브 채널‘나눔채널공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조기정착과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에스비씨(SBC)인증원과 함께 인정기업에 ‘ISO 인증 심사비 20% 감면’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지부는 7일 인제 기린초등학교(교장 이성욱)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한 바자회로 모은 성금을 전달 받았다.전달식에는 인제 기린초등학교 교직원 및 굿네이버스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63만 4000원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