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과일을 지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과 화성시 거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화성시상록자원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수급자 어르신 200여 명을 위한 명절과일 레드향 72키로를 경로식당에 전달했다.공무원연금공단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면 상록자원봉사단과
지난 5일 메디플란트치과의원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메디플란트치과의원의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 조리읍 지역 내 장애인에게 지원되는 식품(육류)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승록 메디플란트치과의원 원장은 “밝아오는 새해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겠다”라고 전했다.복지관 홍정숙 관장은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메디플란트치과의원 김승록 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설 맞이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설 맞이 꾸러미는 식재료 라면, 김, 떡, 사골 등과 생필품 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명절에 홀로 계신 지역주민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를 위해 본가만두전골와 전라도 팥칼국수가 김과 라면을 후원했고 미소신협과 참소예가 후원금을 지원했다.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한상희 관장은 “설에 집에서 홀로 보내는 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저소득가정을 위해서 더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