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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은 여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7월 8일 오전 10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1, 2부로 진행, 1부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여성정책 및 법제도'를 주제로, 2부에서는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모색'을 주제로 각각 발표와 토론이 벌어진다. 문의(02)794-4560.
종합
이은미
2009.07.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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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가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현상을 막기 위한 홍보동영상 '사라져가는 대한민국-지금이 아니면 늦다'를 제작하고 출산장려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홍보캠페인용 동영상은 우리나라 초저출산의 심각성과 파급영향, 대응방향을 담고 있다.
종합
이은미
2009.07.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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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박덕경)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여성프라자에서 '2009 장애인단체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활동가가 생각하는 장애운동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조한진 대구대 교수의 '장애운동현황과 향후과제' 강의와 토론회,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장총련 사무국(02-784-3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
이은미
2009.07.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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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일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함께 동일한 불법사례에 대한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 집중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적발됐을 경우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을 하고 드러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통해 시정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경찰은 수강료만 내고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허위의 수료증을 발급해준 교육기관과 자격증을 불법 취득한 요양보호사를 무더기로 적발한 바 있다.
종합
김광진
2009.07.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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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낙태허용주수 단축 및 허용질환 폐지, 산후조리원 감염ㆍ안전관리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모자보건법시행령 개정령이 6월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오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령에 따르면, 인공임신중절 허용주수는 현행 28주 이내에서 24주이내로 단축되고, 허용질환 중 의료기술 발달로 치료가 가능한 유전성 정신분열증, 유전성조울증 등 7가지 질환이 제외된다. 또한 산후조리원에서 의료기관 이송사실 미보고시 과태료(100만원)를 부과하고 산후조리원종사자가 건강검진을 받지 아니한 경우 부과되는 과
종합
김광진
2009.07.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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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간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7월1일부터 예정대로 비정규직법이 시행될 전망이다. 비정규직법은 2007년 제정된 '기간제 근로자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파견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노동위원회법'을 일컫는 것으로 사용기간 제한과 차별시정제도가 핵심이다. 비정규직법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의 사용기간이 2년으로 제한되며, 2년을 초과할 경우 무기계약직(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 정규직과의 불합리한 차별을 받았을 경우 차별을 시정하도록 했다. 예정대로 비정규직법이 시
종합
김광진
2009.07.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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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적 처우를 시정하기 위한 차별시정제도가 5인이상 100인 미만 사업장까지로 확대 적용된다. 노동부는 1일부터 비정규직 차별시정제도를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차별시정제도는 사용자가 비정규직 근로자를 같은 사업장에서 동종 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비해 임금이나 근로조건에 있어 불리하게 처우하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로, 그간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적용시기를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달리해왔으며, 100인 이상 사업장에서만 시
종합
이은미
2009.07.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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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복지협회는 내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0 세계한센포럼' 개최에 맞춰 대회 주요의제 및 행사주제, 진행방법 등에 관한 의견을 오는 7월 15일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세계보건기구가 후원하는 본 포럼은 한센인 차별 철폐, 국제 NGO간 협력 체제 개발 등에 관심이 있는 전세계 30개국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02)2652-4457
종합
김광진
2009.06.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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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한국협회는 제15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Model United Nations)를 7월 1일부터 4일까지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모의유엔회의에는 전국 55개 대학교의 학생대표 420여명이 참가하며, 무력분쟁지역에서의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 세계 금융위기 상황에서의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이행방안 등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주제로 실제 유엔 회의와 동일한 형식으로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참가한 학생대표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에게는 외교부장관명의 시상과 유엔 회의를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
종합
김광진
2009.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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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산지소(이사장 김태국)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7월 3일 저녁 7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콘서트와 기념식을 갖는다. 1부 콘서트에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의 모듬북 공연과 노래패 민들레의 노래 공연이 펼쳐지고, 2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비전 선포식 등이 마련된다.
종합
김광진
2009.06.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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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는 30일 배분사업 방향과 기준을 담은 '2010년 배분기준'을 공고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신청은 사업의 성격 및 지원 방식에 따라 신청사업, 제안기획사업, 테마기획사업, 긴급지원사업, 지정기탁사업으로 구분된다. 각 사업별 지원 한도는 신청사업 2000만원 이하(기능보강사업은1,500만원 이하), 제안기획사업 2억원 이하(지역단위사업은 1억원)이며, 테마기획, 긴급지원, 지정기탁사업 등은 별도 공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금회 홈페이지(ches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
김광진
2009.06.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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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금융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에게 소액자금을 대출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이 전국 300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하반기에 달라지는 서민생활'을 발표하며 "여러 기관에 산재했던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금융위원회 산하 소액서민금융재단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희망키움뱅크사업), 소액서민금융재단(금융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서울시(희망드림뱅크사업) 등으로 분산 추진됐다. 기획재정부는 이와함께 7월부터 영유
종합
김광진
2009.06.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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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월1일 창립 9주년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6월15일부터 7월10일까지 한달간 희귀난치병어린이돕기, 소외계층지원, 실ㆍ지원 단위 봉사활동 등 세가지 테마로 전국 각지에서 총 24건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본원 및 7개 지원 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정성을 모은 147매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또한 아주대학교병원 희귀 난치병환아 4명에게 치료비로 600만원씩 총 2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빌었
종합
김광진
2009.06.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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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보건복지가족부와 공동으로 7월 1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제54차 여성정책포럼으로 열리는 이날 공청회는 허남순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와 박미정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박소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김영복 동방사회복지회 사무총장, 박복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보건복지가족부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국내 입양아동수는 1,306명, 국외 입양아동수는
종합
김광진
2009.06.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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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의 위원장직 사퇴에 대해 인권단체들이 "이는 전적으로 정치적 탄압의 결과"라며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42개 단체로 구성된 인권단체연석회의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30일 안 위원장 사퇴 후 즉각 성명을 내고 "안 위원장이 표면적으로 내세운 사퇴 이유는 '세계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선거일정'이지만 실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정치적 탄압과 보수 언론의 마녀사냥 탓"이라며 "인수위 시절부터 시작된 국가인권위 흔들기와 전반적인 인권의 후퇴와 연결지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종합
김광진
2009.06.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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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이 30일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세계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의 회장 후보국과 후보자 선출로 인해 조기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제4대 국가인권위원장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계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 회장 후보국과 후보자 선출은 8월 3일 요르단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인권기구 포럼' 연례총회에서 결정된다. 안 위원장은 "조속히 후임자가 임명돼 국민과 정부의 지원 아래 그동안 크게 손상된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회복해야 한다"며 "ICC 회장국직
종합
김광진
2009.06.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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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의원(민주당)과 성년후견제추진연대는 7월 9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년후견제도 도입을 위한 민법개정 방향성'을 주제로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성년후견제도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아라이마코토 츠쿠바대학 교수가 초청되어 '일본의 성년후견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과 대안'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이영규 강릉원주대 교수의 '한국의 성년후견제도 입법방향과 정책과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돼, 성년후견제도의 도입을 위한 우리나라 민법개정 방향성과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종합
이은미
2009.06.3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