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이 지난 26일 지역주민 대상 인권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주민 총 56명이 참석했다.
앵프라맹스 교육연구소 김희영 소장을 강사로 초청했으며 장애인 및 노인 인권을 교육하고 인권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아무도 소외 받지 않는,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형성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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