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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문

보도자료 예문

  1. 제 21회 장애인의 날 행사 보도자료
  2. 제 21회 장애인의 날 행사 기본계획
  3. 부대행사 내용
  4. 훈·포장 수상자 명단
  5. 올해의 장애극복상 수상자 명단 및 프로필
  6. 장애인의 날 제정 및 추진 경위
  7. 올해의 장애극복상 제정 및 추진 경위
  8. 참고자료
5. 올해의 장애극복상 수상자 명단 및 프로필

서정슬(徐晶瑟) 여, 55세, 뇌성마비1급, 한국장애인문인협회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이주한(李柱漢) 남, 48세, 지체장애2급,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오순환(吳順煥) 여, 44세, 지체장애3급, 서울시 환경관리실 녹지과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김종윤(金鍾潤) 남, 45세, 국가유공3급, 부산광역시 장애인복지담당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임세훈(任世勳) 남, 28세, 정신지체1급,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직업센터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장진권(張鎭權) 남, 38세, 청각장애2급, 국립선희학교 교사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박순일(朴淳一) 남, 39세, 지체장애2급, 에어뷰 M7 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정반표(丁磻杓) 남, 49세, 지체장애5급, 광주광역시 환경관리과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이대섭(李大燮) 남, 1953년생, 지체·청각 언어장애2급, 삼성화재 미래로대리점 대표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 그의 투명하고 맑은 영혼이 그려낸 작품들은 1982년 제10회 새싹문학상 수상, 1995년 제10회 청구문학제 문학부문 동시부문 대상수상 등 여러 문학상을 안겨주었고, 1997년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 ‘장마 뒤’가 수록되는 한편 199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간한 연간문학선집에 동시가 수록되기도 함.

조영길(趙永吉) 남, 45세, 지체장애1급,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출산시 어머니가 맞은 출산촉진제 부작용으로 난산 끝에 중증의 뇌성마비장애를 입음. 2남 4녀 중 맏이로 아버지가 대학교수로 재직할 만큼 유복한 가정이었으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학교에도 보내지 않는 등 아무런 재활교육을 받지 못함.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전혀 하지 못하는 최악의 여건 하에서 불굴의 재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혼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학을 공부하여 한국문학, 특히 아동문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후배 장애인들의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1962년 어린이 전문잡지 『새벗』에 자신이 학교와 학년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여 보낸 시가 활자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함. 1978년 홍윤숙 시인에게 발탁되어 전문적인 지도를 받으며 활동영역을 넓혀나가다가 1980년 드디어 첫 시집 『어느 불행한 탄생의 노래』 발간함. 계속하여 1983년에 『나는 내 것이 아닙니다』를, 1987년에 『꽃달력』, 1991년에 『얘야, 내가 도와줄게』, 1998년 『만약에 밤이 없다면』 등 총 5권의 작품집을 발표하여 끊임없는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