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지원과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하나로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사업을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6억 2100만원을 들여 가사·간병 도우미의 도움이 필요한 데도 경제력이 없는 1200여명에게 이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가사·간병 도우미가 필요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족은 거주지 동사무소나 전주자활후견기관부설 전주노인간병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063)287-9771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