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범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는 범죄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재산적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 및 그 가족·유족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개원했다.

관내 의사, 전·현직 교사, 상담전문가, 변호사, 법무사, 구청 생활복지담당 공무원, 보호관찰관, 공익법무관 등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상담은 물론, 의료지원, 화해중재, 사법보좌인제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02)706-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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