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오는 25일 서초동 독립사옥(서울 서초구 서초3동 1586-7)으로 이전한다.

새로 이전하게 되는 심평원 사옥은 서초동 남부터미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0층의 건물 전체를 순수 사무용 건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심평원측은 새 사옥으로의 이전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약 1주일간 소요될 예정이므로 청사 이전 기간에는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능하다며, 요양기관은 긴급한 업무는 사옥이전 기간 전에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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