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관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 보건복지부는 병든 국민과 어려운 국민이 덜 생기게 하는 미래예방 '사회투자'에 주력할 것"이라며 "국민의 행복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유관기관 대표들이 유시민 장관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시민 장관, 변재진 차관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각 부처 실ㆍ국장들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장동익 대한의사협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안필준 대한노인회장, 차흥봉 장애인복지진흥회장,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장 등 유관기관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시민 장관과 변재진 차관이 신년인사회를 겸한 오찬 후 참석한 유관단체장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배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