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대 홍천 내면농협 조합장(가운데)이 홍천나누미봉사단과 수타사신도회 관계자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대 홍천 내면농협 조합장(가운데)이 홍천나누미봉사단과 수타사신도회 관계자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대 홍천 내면농협 조합장은 17일 조합장 취임 후 19일 홍천나누미봉사단 및 수타사신도회와 함께 내면소재 일원의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홍천나누미봉사단 회원으로 지난 6년간 홍천군 관내 곳곳에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권영대 조합장은 이 날 도배 및 장판교체와 노후 전기시설 보강작업을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영대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한부모가정 및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홍천지역의 어르신가정에는 각별한 애정과 보살핌이 필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된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 자생봉사단체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홍천나누미봉사단 회원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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