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지난 3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강영종 사무국장(왼쪽부터), 김웅규 회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천부건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강영종 사무국장(왼쪽부터), 김웅규 회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천부건 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KCFA)가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김웅규 회장, 강영종 사무국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 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성금은 추후 지역사회 복지시설 10개소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웅규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벗어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신혜영 사무처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복지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매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뿐 아니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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