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2023년 보은해오름대학 및 꿈높이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은 개강식 진행 모습.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2023년 보은해오름대학 및 꿈높이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은 개강식 진행 모습.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0일 복지관 2층 속리산홀에서 노인 및 장애인 프로그램 참여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은해오름대학 및 꿈높이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 행사는 식전영상 시청,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축사, 프로그램이용자 선서, 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안내, 강사소개, 연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보은해오름대학(노인)은 평생교육지원 프로그램 8개(한문, 영어, 컴퓨터, 스마트폰 활용, 손사랑, 한글, 문예창작, 신노년층(꽃청춘), 취미여가지원 프로그램 18개(노래교실, 서예, 문인화, 사진, 전통민요, 풍물, 가요장구, 민호,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요가, 단전호흡, 건강체조, 뇌튼튼체조, 탁구, 합창, 체력튼튼, 하모니카) 총 26개 강좌로 노인 대상으로 진행됐다.

꿈높이(장애인)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향상, 시민참여, 인문교양, 문화예술분야에서 총 19개 강좌 구성하여 장애인 대상으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교육을 통해 꿈을 더 높게 가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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