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한국사회복지회관(마포구 공덕동 소재) 회의실에서 '2022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한 이번 행사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사회복지계 인사 등 약 20명만 내빈으로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식 유튜브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사회복지계가 당면한 세 가지 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 ▲활발한 나눔문화 확산과 나눔사업 전개를 통한 '행복한국' 구축 ▲민관협치의 효율적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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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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