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DGB금융그룹은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첫 공동사업으로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 사업인 '동아리야, 멘토링하자' 발대식을 공동 주관했다.
이 사업은 전국 대학생 동아리 30개팀이 참여해 교육, 진로, 정서·인성, 자립,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5개월간 진행된다.
오는 10월 평가를 통해 우수동아리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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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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