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태진)은 10월 19일부터 30일(금)까지 2주간 동대문구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2020년 사랑나눔 미니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여성의류 및 이마트이문점에서 지원하는 생활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진태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에게는 알뜰한 소비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소중한 후원금이 마련되는 바자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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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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