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서울판매시설 원장은 12일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은 캠페인 참여 인증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상익 서울판매시설 원장은 12일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은 캠페인 참여 인증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서울판매시설) 원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캠페인에 12일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의 지명으로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울판매시설은 지난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충청남도 우한교민 위로 지원품으로 서울시 장애인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중증장애인생산품 화장지 5천개를 생활용품으로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상익 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는 이때만 말고 개인위생 수칙 등을 잘 지켜 코로나19 극복시기를 앞당기자"고 말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종태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김태권 한솔퍼니쳐 대표, 양창오 전국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