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오른쪽)이 복지TV 고문으로 위촉됐다. 최규옥 복지TV 회장(왼쪽)은 5월 9일 김득린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사회복지 전문방송인 복지TV 발전을 위해 많은 지도편달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복지TV가 장애인, 노인은 물론 우리나라 전 취약계층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어려움을 대변하는 따뜻한 방송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득린 회장이 이날 고문으로 위촉됨으로써 복지TV 고문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 백성학 영안모자 그룹 회장 등 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