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신세계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구신세계가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주민 및 소외계층의 과일선물세트를 구입하는 데에 쓰인다.

대구신세계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만큼 따뜻한 추석과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동구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과일선물세트를 지원한다.

대구신세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께 후원금 및 과일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안전 가림막 설치, 청소년 대상 비대면 온라인 영어수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봉명훈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과일선물세트가 66가정의 소외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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