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서비스의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최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파편사회로의 이행이 더욱 가속화되고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진단하고, 향후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방향을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으로 제시했다.
최균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서비스의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최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파편사회로의 이행이 더욱 가속화되고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진단하고, 향후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방향을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으로 제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책토론회를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청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발제를 맡은 홍경준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최균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토론자로 최병호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원장, 이재모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이원재 LAB2050 대표,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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