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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봉사단, '온라인 활용한' 청소년 멘토링 '실시
  • 승인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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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지역 청소년에 대한 멘토링 기회 확대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씨드스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씨드스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사)대한민국교육봉사단이 소외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과의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씨드스쿨'을 온라인(ZOOM)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공교육이 비대면 교육으로의 전환 운영됨에 따라, 멘토링 프로그램 '씨드스쿨'도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한 것.

이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방과 후 활동으로 진행하던 방식을 지난 5월부터 언컨택트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 화상, 디지털 서비스 방식으로 전환하고, 비영리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비대면 온라인 멘토링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봉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계층 간 학력 격차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환경 속 청소년들의 사회와 가정 내 방치와 소외는 더욱 심각한 상태"라며 "언컨택트 환경 속에서도 소외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고 진로와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온라인 방식의 씨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씨드스쿨에 참여한 중학생 멘티들은 '내 이야기를 하고 또 즐겁게 활동하면서 내 꿈이 더욱 확실히 되는 것 같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일상이었는데 온라인 씨드스쿨을 하면서 다음 시간이 기다려질 만큼 재밌었다'는 등의 활동소감을 남겨 하반기 온라인 씨드스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반기 온라인 씨드스쿨이 스스로의 강점과 가치관을 살펴보며 비전을 설립하는데 목표를 두었다면, 9월부터 시작된 하반기 온라인 씨드스쿨에서는 자신의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원활한 온라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씨드스쿨 온라인 학습 KIT'를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온라인씨드스쿨에는 전국 10개 중학교, 220여명의 대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활동으론 불가능한 강원도 정선, 경상북도 경주 소재 중학교 청소년과 수도권 대학생들과의 멘토링이 온라인 씨드스쿨로 성사되면서 향후 비수도권 원거리 지역 청소년에 대한 전문 멘토링 기회 확대와 진로 교육의 전문화가 기대된다.

온라인 씨드스쿨은 하나금융그룹, SK(주)가 후원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사단법인 온율, 법무법인 율촌, 한라그룹도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봉사단은 교육불평등의 심화로 꿈을 읽고 방향성을 상실한 다음세대가 따뜻한 동행으로 자신의 삶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교육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