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은 홍천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회원 봉사자에게 마스크 2000장 긴급 지원했다.
(사)이웃은 홍천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회원 봉사자에게 마스크 2000장 긴급 지원했다.

(사)이웃은 지난 1일 최근 홍천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회원들의 기탁물품인 마스크 2000장를 회원 봉사자들에게 긴급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사)이웃 회원인 김희두 이건약품 대표와 이충환 이사가 회원 봉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3000장를 기탁한 것으로, 1000장는 최근 홍천군 청소년 미니 행사 등과 복지소외계층에 배포됐다.

또한 회원인 김한국 대웅제약 부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5월 마스크 150매와 7월 치약칫솔 100세트를, 김향진 행복커텐 대표는 직접 제작한 마스크 100매를 후원했다.

홍천농업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키운 유정란 100판을 후원했고, 장용규 한미약품 부장이 독거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20박스와 약콩 두유 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사)이웃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충환  이건약품 이사는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계절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원 봉사자들께 감사하다"며 "봉사자들이 건강해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동행할 수 있는 만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으로 회원들께 마음을 표현하게 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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