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평균 30대 수준에서 예산 추가 편성
서울 마포구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이동 보조수단인 보행보조차 45대를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올해 보행보조차 지원을 위해 마포구 각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의 수요조사를 통해 지난달 최종 45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어르신 당 각 1대씩 최근 배부를 완료했다.
올해는 예년 평균 지원 수준인 30대를 넘어 예산을 추가 편성해 총 45대를 지원, 혜택 대상자를 확대했다.
구는 처음 지원 사업을 시작한 2008년부터 매년 평균 30여대의 보행보조차를 지원했다. [기사=뉴시스]
복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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