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노인복지관과 현대의료기는 지난 16일 협약식을 맺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돌침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노인복지관과 현대의료기는 지난 16일 협약을 맺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돌침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노인복지관과 현대의료기는 지난 16일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3억원 상당의 돌침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어르신 140가정에 돌침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돌침대는 여름철 냉돌효과와 겨울철 온열기능으로 혹한·혹서기 어르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된 침대는 평생 무상 AS도 제공한다.

노인복지관과 현대의료기는 이번 사업을 연례화해 지원범위를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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