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된 라제건 각당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로 선출된 라제건 각당복지재단 대표이사가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비앤디파트너스 회의실에서 '2020 임시총회'를 열고 라제건 각당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제15대 상임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라제건 상임대표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존재목적에 대하여 원점에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모두가 어려운 COVID-19 상황에서 자원봉사를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 대표는 연세대학교 사학·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에서 MBA를 취득했다. 대우통신, 동아무역 주식회사 등에서 근무한 후 동아알루미늄(주), ㈜헬리녹스 등을 창업해 현재 대표이사와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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