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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미래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한다
  • 승인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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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기술 인력 전문성 활용해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서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과 도봉구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

지난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005년 도봉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180여 명의 임직원이 도봉구 관내 문화·체육시설 및 거주자 주차시설 등을 관리하고 있다.

공단은 설립 이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개발해왔다.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공단은 ‘우리는 도봉구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가?’라는 새로운 미션을 수립하고 이를 모든 사업에 반영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 사회적 약자지원, 공공성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실생활 불편 해결해 주는 ‘공가이버’

지역 주민의 실생활 불편을 찾아가 해결해 주는 재능기부활동 ‘공가이버’
지역 주민의 실생활 불편을 찾아가 해결해 주는 재능기부활동 ‘공가이버’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의 기술 인력 전문성을 활용한 활동이 눈에 띈다. 이중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실생활 불편을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해결해 주는 ‘공가이버’를 들 수 있다.

‘공가이버’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과 맥가이버의 합성어다. 2017년 공단의 특성을 살리면서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시작했다. 타 공단에서도 시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는 있지만, 일방향 서비스에 국한된다는 점에 착안해 양방향 소통 채널을 구상하게 됐다.

사업 초기에는 비예산 재능기부 형태로 시작했으나, 형광등, 누수수전 교체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한계를 느꼈다. 이에 2018년 지자체 공모에 지원해 예산을 편성 받았고, 필요한 자재를 구입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관내 3개 사회복지단체와 협약을 맺고 공단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네119 사업’도 공단의 대표 사업이다. 지역 민간봉사단체와 협력해 월 1회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사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이사를 도와주거나 쓰레기를 정리해 주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복지시설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거주시설인 ‘인강원’과 협약을 맺고 월 1회 도색 또는 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 중이다. 시설 장애인과 공단 직원이 1:1 매칭이 되어 장애인 안전 수영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 직원, 협력사, 시설 이용고객이 함께하는 장애인단체 옷 기부, 관내 안경업체와 연계한 사회적약자 안경 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수영강습 지원, 사회적 약자 어린이뮤지컬 무료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속 발전 가능한 혁신 사업 발굴 목표

최근에는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과 예방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공단은 2월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지만 자발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해 관내 노래방,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 100여 곳을 소독했다. 시설 이용 주민에게는 미수강 기간 사용료를 100% 환불 조치했으며, 사용허가 시설에 대한 사용기간 연장 및 사용료 감면 조치를 했다. 또한 셔틀버스 용역업체와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휴관기간 직원의 평균임금 70%를 지급하고 있다.

공단은 코로나19 이후 헌혈인구 감소로 부족한 혈액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와 협업, 직원 헌혈을 추진했다. 직원들을 관내 체육시설 방역실태 조사에 파견하고 도봉구민회관을 해외 입국 구민 임시대기소로 지원했으며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응원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자체 사회공헌활동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1+1=3’ 또는 그 이상의 가치가 창출 될 수 있는 지속 발전 가능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각 기관 실무 담당자 협의체를 꾸려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공헌과 공공성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등 새로운 혁신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