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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농가 돕기 챌린지 시작
  • 승인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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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농산물 6종,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해 쪽방촌 전달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이 광명 쪽방촌에 코로나19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이 광명 쪽방촌에 코로나19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27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가를 돕기 위한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소외계층에게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즉석식품으로 구성한 구호물품을 주기적으로 준비해 발 빠르게 전달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농가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농산물로 구호물품을 구성해 전달하게 된 것이다.

사랑밭 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에서 농산물 6종(당근, 오이, 상추, 참외, 고추, 방울토마토)을 직접 구매해 포장한 뒤 코로나19 예방 물품 2종(마스크, 손 소독제)과 함께 광명 쪽방촌에 전달했다.

이번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래시장 농산물 구입으로 소비 위축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돼 재래시장 소상공인은 물론 농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상공인x농가돕기 챌린지를 통해 작게나마 그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을 통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동참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