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치매예방 네트워크 활성화할 것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중앙치매센터가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인식개선·예방·조기검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중앙치매센터가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인식개선·예방·조기검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5일 서울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대회의실에서 중앙치매센터와 치매인식개선·예방·조기검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용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과 고임석 중앙치매센터장을 비롯해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 이동훈 버드내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활성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활성화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두뇌‧신체‧사회‧영양 등 4대 영역 통합 치매예방 모델을 제시해 경도인지장애, 치매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KB 국민건강 총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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