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김보규 상무(왼쪽부터), 동서식품 최상인 상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SPC그룹 김범호 부사장, 농심켈로그 송혜경 상무가 이머전시 푸드팩을 포장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 김보규 상무(왼쪽부터), 동서식품 최상인 상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SPC그룹 김범호 부사장, 농심켈로그 송혜경 상무가 이머전시 푸드팩을 포장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농심, 동서식품, 본아이에프, SPC그룹, 농심켈로그와 함께 20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이머전시 푸드팩 시범사업 착수식을 갖고 결식계층 제로(0)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5개 식품기업은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8000여 결식위기 가구에 쌀, 생수, 라면, 시리얼, 통조림, 시리얼바, 커피 등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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