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아파트 거주 40~60대 1인 생활인 50명에게 100매 지원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사업이 가정의 달 5월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전파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복란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장, 윤윤섭 주택관리공단 산본매화1관리소장이 참석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관리사무소 협조 및 추천을 통해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40대~60대 1인 생활인 50명을 선정해 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복란 관장은 "하이트진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소외계층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교육 및 장학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등 전국의 각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실천합니다'라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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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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