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7일 서울 서초구 양재하나로마트 야외광장에서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 5만개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이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7일 서울 서초구 양재하나로마트 야외광장에서 우리 농축산물 꾸러미 5만개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침체된 농축산물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6월말까지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 7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산물 꾸러미 및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우리 농축산물을 포장한 꾸러미 박스 5만개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속 푸드뱅크 및 농협의 지역본부를 통해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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