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한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어탁 지사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한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어탁 지사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컨 세탁기 청소 전문 브랜드 '에어탁'은 10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쪽방상담소'에 방문해 에어컨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쪽방상담소는 서울시 산하 사회복지단체로 쪽방촌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목표로 영등포구 일대 쪽방주민 525명에게 의료, 문화, 상담 및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조정희(에어탁 강동지사), 하태복(에어탁 하남지사), 김효민(에어탁 용인지사), 정치환(에어탁 성남지사) 등 총 4명의 에어탁 지사장이 참여해 스탠드 에어컨 1대, 벽걸이 에어컨 2대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에어탁은 2020년 하반기에 취약계층 지원기관을 추가로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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