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 회원들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연탄 및 난방유 에너지 지원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웃 회원들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연탄 및 난방유 에너지 지원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봉사단체 (사)이웃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겨울철 연탄 및 난방유 에너지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이웃은 동절기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소외가구를 발굴해 지난 19일 홍천읍 결운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연탄 500장을 배달하며 난방유 200리터를 지원했다. 앞서 13일에는 홍천읍 너브내길과 결운리의 2가구에 난방유 500리터를, 15일에는 북방면 능안길과 홍천읍 태학마을길의 2가구에 500리터를 지원했다.

박학천 (사)이웃 이사장은 "주위에 이야기도 못하고 행정의 사례관리가구에 포함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안전한 동절기를 위해 (사)이웃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며 "생활상의 안전한 복지보장체계를 위해 맞춤형 복지가 더욱 활성화되는 2020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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