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경자년(更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세연, 인사드립니다.

먼저, 그 어느 해보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와 혼란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사회복지시설의 발전과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역량 강화, 그리고 사회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함과 삶의 희망을 전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한 해를 뜻한다는 경자년 새해는 명칭 그대로 정치적,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국민여러분들께 희망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우리나라 민간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중심기관으로서 많은 역할 해주시길 희망하면서,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