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와 이수성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와 이수성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민일보 및 WBC복지TV가 후원하는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장애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

올해의 대상은 넷마블문화재단이 수상하였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필로스하모니 등 8곳,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대구성보학교 학교기업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WBC복지TV 회장상은 바라봄 등 3곳 등 총 15곳(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올해의 좋은 기사 및 방송으로 선정된 SBS 뉴스토리 김영환 논설위원 등 9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이지연(방송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수성 이사장, 김준동 국민일보 공공정책국장, 최규옥 WBC복지TV 회장 등 150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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