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진안지점은 13일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이푸드마켓 이용대상자를 위해 라면 15박스를 기부했다.

전북은행 진안지점은 지난 해에 이어 올 6월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김해중 전북은행 진안지점 지점장은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작은 나눔을 실천 할수 있어 감사하고 더욱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줘서 감사하며, 푸드마켓에 진열하여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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