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경(가운데)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일 부산에서 열린 '2019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보고대회'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성실히 운영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기반 활동 참여확대를 통한 자립생활 지원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4월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4명의 이용자에게 다양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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