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 임시총회'도 함께 열려

'제5회 진안군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행사 진행 모습
'제5회 진안군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행사 진행 모습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6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19년 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이날 '제5회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행사도 치루면서 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를 새롭게 출발하고자 42기관 기관·단체 중 26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10시부터 11시까지 발전방향 논의를 하였으며, 운영위원회를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하고자 문을 열었다.

그리고 '제5회 진안군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조미정 햇살어울림 센터장,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김은영씨가 수상했다.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임직원분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 모임은 1년에 한번 갖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고 새로운 복지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요섭 진안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이 행사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진안의 복지가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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