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들이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들이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5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전달했다.

지난 2011년 안성시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안성지사는 그동안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해 소외된 이웃인 재가가정, 사회복지 시설․기관을 방문, 후원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취약·소외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나눔측량' 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병용 안성시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