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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 개최
  • 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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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 구한 해양경찰관 10명 시상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이 수상자 및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이 수상자 및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11월 2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는 '2019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상찬사업이다. 2009년부터 해양경찰공무원을 비롯해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국가 공무원과 일반인을 매년 선발해 '생명존중대상'을 시상하고,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이 날 재단은 선박 충돌 및 화재, 고립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쓴 고태욱 경장, 장우람 순경 등 총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을 선정해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씩을 전달했다.

해경부문 수상자인 고태욱 경장은 통영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통발어선이 전복되자 기상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전복선박을 수색해 실종자를 구조해내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익수자 및 고립자를 구조해냈다. 장우람 순경은 해상 순찰 중 해안으로부터 약 50미터 떨어진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발견하고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궂은 기상상황에도 불구하고 직접 바다에 입수해 100미터 거리를 수영하여 갯바위 고립자를 구조해냈다. 박인 경장은 석유제품운반선 화물탱크 내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유독가스에 질식되어 7m 아래로 추락 후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유독가스의 종류가 파악되지 않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최소한의 안전조치만 한 채 탱크 내부에 진입해 환자를 구조했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위험한 해상 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구조에 나선 해경 여러분들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우리 사회 영웅들의 사례를 전파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