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저소득장애인 20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실시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저소득장애인 20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실시에 앞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는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난 11월 28일 장애인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저소득장애인 20가정에 난방비 지원 및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를 실시했다.

연수구 소재 홀로 거주 중인 한 어르신은 "10년이 넘어 노후화가 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보니 점화가 잘 안돼서 불편하고, 또 가스가 샐까봐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가스 점검을 받은 것은 물론 가스레인지까지 교체가 돼 마음이 편하다"며 "홀로 지내는 사람을 찾아와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봉사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 관계자는 "지역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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