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좋은이웃들 제6차 지원심사 및 자원연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좋은이웃들 제6차 지원심사 및 자원연계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27일 국제나은병원 1층 캐논pod센터에서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 연계 및 지원을 위한 '2019 좋은이웃들 제6차 지원심사 및 자원연계회의'를 실시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 1항 3호의 규정에 따라 사회복지협의회가 안양시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더불어 다양한 복지자원과 서비스를 연계·지원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좋은이웃들' 사업 기초·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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