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번째…탈북민 등 200여명 참여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하나재단)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9 북한이탈주민 정착경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 하나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정착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할 예정이다.

하나재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일반국민들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통합의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복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