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은빛복지관이 퓨리나사료와 마련한 '한돈소비 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이 퓨리나사료와 마련한 '한돈소비 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26일 임직원들이 함께 아우내은빛복지관에 돼지고기 250KG을 전달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실천과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한돈 시식회'를 실시하면서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식부터 뒷정리까지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 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 맛있는 고기를 대접해주고 원기회복을 도와준 퓨리나사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한돈 시식회를 통해서 어르신들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활기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경로식당을 이용하신 이◯◯ 어르신은 "한돈 시식회 덕분에 오랜만에 맛있는 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점심식사를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번 한돈 시식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였다.

한편, 아우내은빛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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