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2019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 임원(이사) 선임, 회원 탈퇴, 제규정 개정 등이 보고사항으로 다루어졌고, 임원(회장) 선임,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관 개정안의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부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사회 심의 및 의결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이를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이날 제33대 회장 선거가 실시되면서 회원들의 투표 결과, 서상목 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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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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