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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적 약자 이동편의 돕는다
  • 승인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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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활성화해 더불어 잘사는 사회 만들어 갈 것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0년 설립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행복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1941년 설립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해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센터를 통해 각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생산 및 영업 전략을 수립, 총 매출액의 8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다.

2019년 5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한국타이어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로 변경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복지기관에 매년 경차 50대를 지원하는 ‘차량나눔’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복지기관에 매년 경차 50대를 지원하는 ‘차량나눔’을 펼치고 있다.

복지기관 지원하는 차량나눔·타이어나눔·틔움버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설립 이후 가장 낮은 시선으로 현장에 머물면서 장학금 지원, 무료병원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의 삶의 변화를 돕는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에 역량을 쏟아 왔다. 이후 2010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사회책임경영 추진체계를 수립하면서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 일선 사회복지기관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먼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거쳐 경차 50대를 지원하는 ‘차량나눔’을 진행 중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497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기관은 최대 5년 이상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차량 관리와 유지에 필요한 운전자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5년간 매년 제출하는 운행보고서 평가에서 우수 사회복지기관으로 선정된 곳에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차량 물품을 지원한다.

2010년부터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타이어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원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타이어 교체뿐만 아니라 휠 얼라인먼트점검,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2만여 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이동에 불편을 겪는 이들의 문화체험을 돕기 위해 일선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하는 ‘틔움버스’도 반응이 뜨겁다. 최대 1박 2일 동안 버스 1대, 운행 기사, 톨게이트비,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에 드는 일체의 비용을 지원한다. 2013년 시작한 틔움버스 사업은 현재까지 약 3000여 대의 버스를 지원해 10만여 명이 훌쩍 넘는 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3년부터는 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해 문화체험을 돕는 ‘틔움버스’를 운영 중이다.
2013년부터는 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제공해 문화체험을 돕는 ‘틔움버스’를 운영 중이다.

주거 취약계층 위해 ‘따뜻한 사회주택’ 공급

2016년부터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셰어하우스, 원룸, 투룸 등 부담 가능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따뜻한 사회주택’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설분야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저리의 이자로 기금을 대여하면 이들은 다수의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시중보다 40∼80% 저렴한 주거 공간을 공급한다. 2019년 7월 기준 총 219세대가 공급됐다.

이외에도 위기 상황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이상한 나라’와 사회 진출을 앞둔 보호시설 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된 일터를 지원하는 ‘커피 동물원’ 등 어려운 환경에 놓인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자립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지역사회를 활성화해 지역 및 세대 간 격차를 줄이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지역주민이 직접 나서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드림위드’ 사업이 여기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공헌 관계자는 “지역사회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주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 장비와 같은 하드웨어보다는 교육, 기술과 같은 소프트웨어 향상에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