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4일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Cafe DEE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강원본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4일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Cafe DEE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강원본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는 4일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Cafe DEE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Cafe DEE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정기후원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현재 강원도 내 173개의 매장이 참여하고 있다. 좋은이웃가게는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Cafe DEE는 커피, 디저트, 토스트 등을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로 유명하며, 이번 계기로 지역 사회 내에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Cafe DEE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환영하며, 좋은이웃가게를 계기로 우리기관과 협력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준 Cafe DEE 대표는 “나눔 실천의 첫 발걸음을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강원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033-813-800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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