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엔젤커머스가 23일 '복지시설-디저트매장 자매결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엔젤커머스가 23일 '복지시설-디저트매장 자매결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엔젤커머스는 지난 23일 안양시 관내 '복지시설-디저트매장 자매결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내에서 '복지시설-디저트매장 자매결연'사업을 추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협의회는 아동관련 복지시설을 연계하고, 주식회사 엔젤커머스는 디저트매장을 모집해 자매결연 인증 표착물을 설치하여 아동관련 복지시설에 디저트를 공급해준다.

한편, 엔젤커머스는 전국 269개 아동복지시설의 1만1540명의 아동과 전국 4189개 지역아동센터의 10만8578명의 아이들을 위한 간식, 놀이, 배움 활동에 관한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엔젤커머스는 특히 취약계층 아동이 겪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사회공헌 활동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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