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진안군 4-H연합회로부터 고구마를 후원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진안군 4-H연합회는 청년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미래농업인을 육성하는 단체로,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인력구성 4-H담당 선생의 도움을 받아 약 2000평 정도의 농지에 농작물 재배해 일부 상품을 판매, 사업 수익금의 20%이상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상모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후원 받은 고구마 35박스는 진안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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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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