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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대전광역시 동구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업무협약 체결
  • 승인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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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협력으로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자립 역량 강화 도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하고, △일상생활 자립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무연고 사망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연고 사망자 1만692명 중 남성이 7693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하며, 고독사한 10명 중 7명이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남성 노인이 26.7%(2857명)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 교수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은 가족과 함께 지내는 남성 노인보다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낄 가능성이 3배 이상 컸으며, 자살 충동도 약 3배 정도 높았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동구는 대전광역시에서 65세 이상 독거 노인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현재 1만910명(2019년 1월 기준)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남성은 3561명(32.6%)에 이른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제도인 맞춤형 급여를 받는 노인 역시 3057명으로 대전시에서 가장 많아 대전광역시 동구 저소득 홀몸 남성 어르신을 위한 복지 시설과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다.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가부장제에 익숙한 남성 어르신들이 혼자가 됐을 때 마주하게 되는 외로움, 대화 단절,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 등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통해 이들이 스스로 자립적인 생활을 하고, 주변 이웃들과 어울리며 육체·정신적으로 건강한 100세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총 6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11곳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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